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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2 16:58:39 조회 : 1804         
아드보호 승선 향토출신 "젊은피"3인방 이름 : 사무처
아드보號 승선 향토출신 '젊은피' 3인방

박주영·백지훈·김진규.(사진 왼쪽부터)
"월드컵 재미있게" 담담한 박주영

"처음 나가는 월드컵이라 많이 기대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하는 만큼 재밌게 뛰겠습니다."

11일 발표된 아드보카트호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천재 골잡이' 박주영(21·FC서울)은 생전 처음 나가는 월드컵인 데도 의외로 표정이 담담했다.

이날 오후 딕 아드보카트 감독의 엔트리 발표 직후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만난 박주영은 "2002년 월드컵 때는 TV로만 경기를 지켜봤는데 이번엔 내가 직접 하니까 더 좋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긴장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나중에 다 알게 될 것이라, 감독님의 발표를 생중계하는데도 TV를 보지 않았다. 하지만 막상 되고 나니까 기쁘고 많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본선 조별리그 3경기 가운데 "토고와의 첫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박주영은 예상 성적에 대해서는 "실력은 충분하다. 그것을 발휘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기 K-리그에서 골 가뭄에 시달린 것과 관련해 "골이 안 들어가도 '내가 하고 싶어하는 축구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항상 즐거웠다. 내가 재밌는데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았다"고 했다.

팀 경기에서 프리킥을 대부분 전담하고 있는 박주영은 "월드컵에서도 상황에 맞춰 감독님의 지시가 오겠지만 시켜주면 열심히 차겠다"고 다짐했다.

"주전경쟁 자신있다" 당찬 백지훈

"베스트 11도 충분히 자신있습니다."

딕 아드보카트 축구대표팀 감독이 11일 오후 발표한 독일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백지훈(FC서울)이 대표팀 내 주전 경쟁에 대한 강한 자심감을 드러냈다.

백지훈은 최종 엔트리 발표 직후 팀 훈련장인 경기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대표팀 합류는 아무 것도 아니다. 주전 경쟁도 충분히 자신있다. 한 달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반드시 주전으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제 21세의 젊은 나이인 백지훈은 엔트리 발표에 자신이 포함되자, 앳된 얼굴이 기뻐하는 표정으로 가득 찼다.

시종 상기된 얼굴의 백지훈은 엔트리 발표 전 심적 부담에 대한 질문에 "잠을 못 자고 뒤척인 적도 있고 많이 떨렸다. 다른 선수랑 경합하는 상태에다 보장도 없고, K-리그에서도 좋은 모습 못 보여줘 걱정도 많이 했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막상 내 이름이 들어가게 되니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 나를 아는 모든 사람에게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이 짧은 축구 인생에서 가장 기쁜 날"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잠 못자" 꿈만 같은 김진규

"어린 나이에 너무 큰 기회가 주어져서 기분 좋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쁩니다."

11일 아드보카트호의 독일월드컵축구 본선 최종 엔트리 발표에서 수비 라인에 선발된 김진규(21·주빌로 이와타)는 국가대표로 독일행 비행기에 올라탄 소감을 밝혔다.

박주영, 백지훈과 함께 1985년생으로 23명의 태극 전사들 중 막내인 김진규는 "뽑힐 줄 예상하지 못해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잠을 전혀 못 잤다"고 마음 고생을 털어놓았다. 김진규는 또 막내로서 각오를 묻는 질문에는 "선배들이 다 잘해주기 때문에 형들 말을 잘 들으면서 주전 경쟁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진규는 23명 중 최고참인 최진철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김진규는 "어머니에게서 전화로 통보를 받았다"면서 "월드컵가서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면 더 행복해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냥 (부모님에게) 별 이야기 하지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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